설명
대구 - Benikea Hotel susung, Yonghak-ro, South Korea대한민국 제3의 수도와 국토 동남의 수도로 불리어지는 분지형 내륙도시 대구.
팔공산과 앞산이 마주하고 낙동강과 금호강이 유유히 흐르는곳, 대구 동남쪽 법이산 기슭에 둥지를 튼 호텔수성, 서울의 강남이라고도 일컬어지는 대구수성구에 위치한곳, 수성호수와 대구도심 전경이 한눈에 훤히 내려다보이는 울창한 숲속의 궁전, 심장이 멎을것 같은 비경, 대구의 청와대와 알프스라 명성을 떨치고 있는곳, 故 박정희 대통령각하께서 전쟁터 잿더미 국토를 우뚝서게 국가백년대계를 진두지휘 하셨던곳, 온 국민이 힘들었던 보릿고개 시대에 대한민국 호텔역사의 근원이자 뿌리를 내린곳이다.
1963년 서울 특1급 워커힐 호텔의 명성보다 더 찬란하고 현란했던 (구)대구수성관광호텔,
이제 그 반세기의 역사를 뒤로하고 2012년 7월1일자로 호텔수성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태동하였습니다.
오랜세월동안 방치되고 잠자던 호텔이 이제는 서울 특급 호텔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대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고요한 침묵을깨고 다시 역동적인 날개짓을 위해 광활한 대지위에 뜨거운 심장과 영혼을 품은 호텔수성,
전통과 현대를 아루르며 알프스산맥보다 장엄하고 잘츠부르크보다 더 고혹적인 자태를 뿜은 호텔수성,
문화, 예술, 공연, 예식, 여가, 체육, 음식, 교육, 숙박등 자립,자족형 호텔 신화를 리더해가는 호텔수성,
도심속의 숨막히고 각종 공해로 얼룩진 도시한복판에 서있는 수많은 호텔들과 비교를 거부하는 호텔수성,
혼란스럽고 파란만장한 사연들이 요동치는 도심속의 휴양지요 안식처입니다.
베니키아호텔수성은 도시민들에게 허파와 생명수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위대한 장이 될 것입니다.
1만 2천 여평의 광활한 부지에 지구촌 사람들의 약속과 만남의 장으로 일구어 가겠습니다.
사람의 향기로 가득채우고 신명나는 삶의 발원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반세기전 호텔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던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명성을 재탈환하도록 고객 여러분께 꼭 약속드리겠습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고객들의 격려와 충고에 깊이 반성하고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차별화 되고 수준높은 상품과 서비스, 최고급시설, 그리고 고객 한분 한분을 최고의 귀빈으로 모신다는 신념으로 끊임없는 노력과 지극한 정성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